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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가짜 변호사’ 논란 신동주 측 비서실장 끝내 사임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임명했던 신격호(94) 총괄회장의 비서실장 나승기(47)씨가 최근 사임했다. 신 전 부회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16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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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활동 외국 변호사, 90%가 사실상 '위법'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한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승인.등록 받지 않으면 불법'이다. 지난달 신격호(92)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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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대기업에 외국 변호사 1000명 … 실제 등록자는 89명뿐
지난달 신격호(92)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선임한 나승기(47)씨는 선임 직후 변호사 사칭 논란에 휩싸였다. 회사 측이 나씨를 소개하는 보도자료에 ‘법무법인 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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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떼이고 성희롱 당해도 속앓이만 … ‘을’ 변호사의 눈물
“파트너(구성원 변호사) 1명이 빠져 법인 유지가 어려우니 구성원으로 등기를 하든지 아니면 나가라.” 한 소형 법무법인 대표가 6개월 의무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규직 전환을 기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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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주 책사 민유성 전 회장 고소…나승기 비서실장 고발위기
경영권 분쟁을 두고 한ㆍ일 양국에서 롯데그룹에 소송을 걸었던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 측이 이번에는 롯데의 법적 대응에 ‘역공’을 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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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변회, '식물국회' 국회선진화법 위헌성 헌재 결정 촉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28일 헌법재판소가 국회선진화법 위헌성 여부를 조속히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변회는 이날 성명에서 “다수당이라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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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용석 변호사 ‘너! 고소’ 광고판, 변호사법 품위유지 의무 위반 결정
`너! 고소` 광고 [사진 YTN 방송 캡쳐]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너! 고소’라는 문구의 광고판을 지하철역에 게시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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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연음란행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변호사 등록 허가
김수창(53·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22일 오전 변호사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전 지검장에 대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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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전관 변호사 전화 받으면 공식 보고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전관(前官) 변호사의 ‘전화 변론’을 근절키 위한 방안을 내놨다. 특정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이 전화 변론이나 비공식 접촉을 시도할 경우 법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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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행위 파문’ 김수창 변호사 등록 허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지난해 8월 길거리 음란행위로 물의를 빚고 사직한 김수창(53·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받아들였다. 3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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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김양 ‘전관변호사 쇼핑’ 법원이 좌절시켰다
해군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과정에서의 비리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된 김양(62·사진) 전 국가보훈처장이 또 다시 ‘전관(前官) 변호사’를 선임했다가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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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지방변회 공직자윤리법 개정 제안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김태원 ·윤후덕 의원의 자녀 취업청탁 논란과 관련해 공직자 윤리법 개정을 제안했다. 김한규 회장은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의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가 공공기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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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호사회, 1000만원 이하 성공보수 징계 않기로
‘형사사건 성공보수는 무효’라는 지난 23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후폭풍이 거세다. 변호사 단체는 물론이고 큰 타격을 입게 된 대형 로펌들에 비상이 걸렸다. 사건 착수금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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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변회 “상고법원 법률안 가장 현실적”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8일 “국회에 제출된 상고법원 관련 법률안은 현재로선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제 국민의 재판청구권 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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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전관예우 대책, 법조계 모두 함께 고민해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박민제사회부문 기자 “망신주고 면박주는 건 정말 쉽다. 그런데 그것으로 해결되겠나.” 대한변호사협회가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 신고서를 반려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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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의 반란 … "차한성 개업신고서 반려 못 하겠다"
하창우 변협회장(左), 김한규 서울변회장(右)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에서 반려한 차한성(61·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서를 다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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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서울변회 불협화음? … 서울변회 "차한성 전 대법관 개업 신고서에 흠결 없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차한성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을 막으면서 촉발된 논란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로 번졌다. 서울변회는 26일 “변협에서 전달해 온 차 전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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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수사’ 박상옥 대법관 후보 논란 … 참여연대 이어 서울변회도 반대 성명
박상옥(58)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오는 11일)를 앞두고 대법관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 박 후보자가 1987년 서울지검 검사 재직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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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11전 12기 김한규 서울변회 회장 "그 누군가에게 사시는 희망의 사다리"
“서울지방변호사회(이하 서울변회)에 서울대 법대 출신 유권자도 많은데 가천대 법대 출신인 제가 회장에 선출된 이유가 뭘까요?” 26일 치러진 제93대 서울변회 회장 선거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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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변호사' 결집 … 하창우 변협회장 당선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지낸 하창우(61·사법연수원 15기·사진) 변호사가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하 당선자는 12일 실시된 협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의 3분의 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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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대가 수천만원 … 검찰 출신 전관, 연 96억 수임도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6일 만에 낙마했지만 ‘법피아(법조 마피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왜 국민은 법원·검찰 출신 변호사, 이른바 전관(前官)의 고액 수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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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대가 수천만원 … 검찰 출신 전관, 연 96억 수임도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6일 만에 낙마했지만 ‘법피아(법조 마피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왜 국민은 법원·검찰 출신 변호사, 이른바 전관(前官)의 고액 수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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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대가 수천만원 … 검찰 출신 전관, 연 96억 수임도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6일 만에 낙마했지만 ‘법피아(법조 마피아)’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왜 국민은 법원·검찰 출신 변호사, 이른바 전관(前官)의 고액 수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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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연수생 시급이 3125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월 50만원 지급을 조건으로 로스쿨 졸업생 연수를 시행하면 됩니다” 지난 13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 소속 변호사 120여 명